◆ 개인 공부 목적으로 아트스테이션 작품들을 분석해본 글입니다. 백업용으로 업로드합니다. ArtStation - Sunken Temple - Demo Reel 2022, Sylvia Cheng포폴 만들때 하나의 씬으로 낮/밤 2가지 라이팅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들었음)배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운데 어두운 공간으로 시선유도?배가 가장 가까이 있고, 빛을 받는 부분과 아닌 부분의 명도차도 크고 (다른곳 명암 대비는 공기원근법때문에 좀 적어보이는 느낌임), 생긴것도 면보다는 선에 가깝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운데로 시선을 유도하는 느낌 (아닐수도있음)배 부분 빛이 (거의) 제일 강한듯???‘명도가 낮은 곳에 집중되도록 연출하는’ 방법에는 시선의 흐름을 통한 구성도 있을 것 같음(!) 혹은 대비를 크게 준다던지..
손목건강과 작업효율을 위해 타블렛을 세팅해보자 3d max 프로그램을 켜고 펜을 세팅한다.펜 세팅은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 라는 프로그램을 켜면 할 수 있는데.. 타블렛 펜마다 다를 수 있다 펜촉은 클릭인게 디폴트이고 타블렛펜 버튼의 아래쪽 버튼은 중간클릭 (마우스 휠), 위쪽 버튼은 오른쪽 클릭으로 세팅을 바꿔준다.(나머지 설정들은 개인적으로 바꿔도 되는데 나는 안건드림) 그다음 맥스를 만져보면 이제 타블렛펜 아래쪽버튼이 마우스 휠을 대신하게 되는데, 따라서뷰포트 이동: (타블렛 펜을 타블렛에서 살짝 뗀 채로) 타블렛펜 아래쪽 버튼 누르고 이동뷰포트 확대: (타블렛 펜을 타블렛에서 살짝 뗀 채로) 타블렛펜 아래쪽 버튼 + ctrl + alt 누르고 위아래로 드래그뷰포트 회전: (타블렛 펜을 타블렛에서..
돌 스컬핑을 하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다가, 돌이라는 재질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 나서야 무엇을 간과하고 있었는지를 알게되어, 블로그에도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쓴 글이라 적절하지 않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대충 돌로 만들어졌다'라고 생각하고 작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처음에 그렇게 작업했다가 감을 하나도 못 잡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질감공부 뒤의 수업시간 발표 내용입니다. ppt의 간단한 목차입니다. 돌 질감을 표현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돌이 어떤 종류의 돌인지를 파악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돌 질감을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하던 중에는 이 단계에서 제대로 고민하지 못했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헤맸습니다. ..
졸업작품을 진행하면서 터득한 팁들을 정리해보았다. *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고, 개인적인 경험에서 쓴 글이라 틀린 이야기가 있을 수도 있다. 1. 안어울릴것 같은 색깔들도 적당히 같이 넣어보자 은근히 잘 어울릴때가 많다. 초반에 라이팅할땐 거의 같은 계열의 색상들 위주로만 구성했었다. 그러다 보니 시야를 명도로만 구분지어야 한다는 어려움이 생기게 되었고, 색의 변화도 없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씬이 단조로워 보여 결국 퀄리티가 떨어져보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라이팅을 할 때 색을 과감하게 선택했다. 초록색과 빨간색이나, 파란색과 주황색 등 주로 같이 쓰이지 않는 색들을 실험적으로 배치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그대로 사용했다. 이 색은 좀 아닌데 싶었을때도 꽤 괜찮게 나온적이 많..
목차 보간기(Interpolator) IBL SH 블렌딩 Ramp 노멀 맵 기초 * 공부 과정에서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간기 (Interpolator) 레스터라이저에서 수행하는 역할 중 하나로, 노멀, 버텍스 컬러, 텍스쳐 좌표 등이 보간된다. 레스터라이저가 하는 일은 크게 5개로 나누어진다. Clipping, Perspective division, Back-face culling, Viewport transform, Scan conversion 이 그것인데, 여기에서 Scan conversion이 보간기이다. 레스터라이저가 픽셀 셰이더에 픽셀 값들을 하나씩 넘겨주는데, 버텍스에만 존재하던 값을 각각의 픽셀에 중간값을 계산하여 넣어주게 된다. 그것을 보간(Interpo..
목차 맥스에서 외곽선 만들어보기 (아웃라인 원리 이해하기) 엔진에서 만들어보기 BRDF 프레넬 * 공부 과정에서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맥스에서 외곽선 만들어보기 (아웃라인 원리 이해하기) 위 작업은 맥스에서 렌더링한것이다. 잘 보면 파란색으로 외곽선들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외곽선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외곽선 셰이더를 만들어보기 전에 우선 맥스에서 어떤 원리로 외곽선을 표현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왼쪽부터 차례로 최종본, 원본 메쉬, 외곽선 메쉬이다. 최종본은 원본 메쉬와 외곽선 메쉬를 같은 자리에 합쳐 두어서 완성된 모습이다. 외곽선 메쉬에는 다음과 같은 모디파이어들이 들어가있다. 여기서 먼저 Normal 모디파이어는 오브젝트의 노말, ..